"화해중 주먹다짐 兩家부부 입건"
지난 2일 이웃 빵집 커피 자동판매기를 고장냈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혀 경찰에 입건됐던 선물가게주인이 빵집 주인과 합의문제로 다투던중 서로 주먹을 휘둘러 양쪽 부부 4명이 모두 폭력혐의로경찰에 입건.
선물가게 주인 이모씨(36·대구시 수성구 파동)는 3일 ㅅ빵집에 합의를 보러 찾아갔으나 빵집주인 최모씨(23·여)가 "합의해 줄수 없다"며 거부, 다툼이 시작됐으며 결국 양쪽 부부가 서로 멱살잡이에 주먹다짐까지 했다는 것.
인근 파출소측은 "이웃사촌끼리 화해하라며 돌려보냈는데 다시 찾아와 서로 맞았다고 주장하니기가 막힌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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