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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공사는 2일 역구내 자판기 등 1순위 대상자 임대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급량을초과, 3일 할 예정이던 2순위 접수는 취소했다.
신문판매대는 공급량 56대에 신청자 87명, 음료수 자판기는 58대에 1백83명, 화장지 자판기는 60대(1명당 14~16대 할당, 임대자는 4명)에 19명 등으로 집계됐다.
신청자 중 우선순위자(국가유공자)는 합계 2명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1순위자(장애 1,2등급의 생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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