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짜상표의류판매 입건

입력 1997-09-02 00:00:00

[부산] 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일 가짜상표제조업자로부터 샤넬 아놀드파마 빈폴 등 가짜 외국 유명 브랜드를 부착한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한 부산 중구 동광동 한일상사 대표 김영종씨(60),중구 중앙동 부림쇼핑 대표 허의식씨(43) 등 7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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