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래방기기 단속과정 시비"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하던 대구교도소 교도관 4명과 이를 단속하려던 달서구청 공무원5명이 맥주병과 주먹을 휘두르며 30여분간 집단 난투극을 벌여 모두 경찰행.
27일 밤 9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ㅁ식당에서 대구교도소 보안과 조모교도관(37) 등 4명이 술을 마시며 불법설치된 노래방기기로 노래를 부르다 달서구청 위생과 김모씨(43) 등 단속반5명이 들이닥쳐 사진을 찍자 "검사 지휘를 받았느냐"며 시비.
주먹이 오가며 식당이 삽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특히 이모 교도관(33)은 맥주병을 휘둘러윤모 위생과직원(32)에게 상처를 입히는 등 분위기가 격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