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1월 귀국

입력 1997-08-30 14:29:00

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코리아 특급' 박찬호(24·LA 다저스)가 오는 11월 중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박찬호의 아버지 박제근씨(54)는 29일 한국담배인삼공사 서울 사무소에서 벌어진 홍삼제품 기증식에서 "찬호가 올시즌을 모두 마친 11월 중순 귀국, 두달 가량 머물다 내년 1월초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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