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산하 평신도회장및 교구단체장들은 지난24일 교구청대강당에서 교구평협 임시총회를 열고 이문희 대주교 주교성성 은경축(25년)을 기념하여 복음화 실천을 위한 신앙운동을 전개키로했다.
교구평협은 '기도하는 삶'을 통해 복음화의 역군이 되고 교구 시노드에 적극 참여 교회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나눔의 삶'을 통해 복음화를 실천한다는등 3개항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대주교의 주교성성 25주년이 되는 11월 30일 영적선물을 바치기위해 가족기도를 비롯한 각종 기도와 미사참례 성서읽기 성체조배.소동제 모임등을 활발히 벌이기로 했다.특히 교구평협은 본당평협과 교구단체가 주축으로 '본당의 소공동체 운동'을 위해 각 신자가 물자.에너지절약 자가용운행줄이기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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