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시의 일반인 공모주청약에 대한 주식배정비율이 현행 60%%에서 40%%로 축소된다.증권관리위원회는 29일 일반인 공모주청약제도의 단계적 폐지방침에 따라 오는 9월1일 주간사계획서 접수분부터 공모주청약배정분을 이같이 낮추기로 했다.
이에따라 근로자증권(주식)저축, 근로자장기증권저축 및 일반증권저축자를 대상으로 하는 Ⅰ그룹은 현재의 15%%에서 10%%로, 은행 공모주청약예금에 가입한 Ⅱ그룹은 3%%에서 2%%로 배정비율이 각각 낮아진다. 또 Ⅲ그룹인 증권금융 공모주청약예치금 가입자의 배정비율은 42%%에서28%%로 축소된다.
9월 주간사계획서 접수분의 공모주청약은 10월 하순이나 11월 초순께 실시된다.
댓글 많은 뉴스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