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로 일원화를"
전국의 1백만 축산농가는 축산물 가공식품의 관리업무가 보건복지부와 농림부로 이원화, 축산물가공판매등에 어려움이 크다며 농림부로 일원화 해줄것을 건의했다.
전국 축산관련단체 협의회에 따르면 소 돼지등 축산물의 관리업무가 도축까지는 농림부가, 도축이후는 보건복지부가 담당, 축산물의 가공판매에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축협중앙회 조합장협의회는 27일 축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한우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산관련 업무를 농림부로 일원화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축산물은 생산단계 수집 처리 가공 운송 보관판매등 각 단계별로 관리를 일원화해야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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