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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시 북구 조야동 주택가 공터에서 이동네 4살바기 여아가 쓰레기장에서음류수병에 든 시너를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주민 노모씨(35·여)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윤양이 공터에서 놀다 음료수병에 든 시너를 음료수로 잘못 알고 마셔 변을 당한 것으로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