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석씨 버선농 대상"
제22회 전승공예대전에서 대상은 '버선농'(목부문)을 출품한 정권석씨(24.경남 진주시 평거동 165의23)가 차지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25일 발표한 심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은 '분청사기녹청보리문발'(도자)을 낸 염종귀씨(37.경기 양형군 강하면 왕창1리153의1), 문화체육부장관상은 '야화야접초문등메'(초고)를 내놓은 최헌열씨(56.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409동 1305호)와 '천연염색 명주'(염색)를 출품한 신계남씨(53.경북 안동시 태화동 182의3)가 각각 수상했다.한편 특별상으로 △문화재위원장상에 최남선씨(48.서울 강남구 자곡동 223의27)의 '피혁함'과 김문호씨(46.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617의30)의 '유제반합' △문화재관리국장상에 황해봉씨(45.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5의11)의 '전통신'과 상기호씨(48.서울 강서구 염창동 삼성관음아파트101동 304호)의 '색지 의걸이장' △문예진흥원장상에 조성준씨(53.서울 강동구 고덕2동 주공아파트 238의401)의 '백동촛대'와 정명채씨(46.서울 은평구 구산동 209의12 탑빌리지 301)의 '나전완자매죽문이층농'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에 김윤선씨(39.서울 광진구 화양동 58의3)의 '누비주머니'와 윤일수씨(48.서울 관악구 남현동 602의63 금호파크빌리지 203호)의 '화각약장' 등이다.입상.입선작들은 오는 9월12일부터 10월13일까지 경복궁내 한국전통공예미술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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