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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21일 오후3시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박모씨(55)집에서 박씨의 딸(17.여고1년))이 농약을 마시고 신음중인 것을 가족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박양은 학교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것을 비관, 지난봄부터 타학교로전학시켜줄것을 요구해 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