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못먹는다'민원실 고충 하소연
○…김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직원들은 점심시간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며 고충을 실토.일과시간 30분전에 친절.예절교육을 받는데다 민원인이 이어지면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것.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긍지를 갖고 근무에 임하도록 다음 인사때 좋은 자리를 보장해 주는 인사제도 혁신이 아쉽다"고 한마디.
▣잇단 위문행렬…민.군.관 화합 과시
○…97 을지연습이 시작된 첫날부터 문경시청 상황실에는 훈련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행렬이 이어져 민.군.관의 화합분위기를 과시.
시내 음식업 종사자에서부터 월남파병전우회, 농민단체 등 25개 단체와 개인 등 2백여명이 간식류를 갖고와 격려하는 등 흐뭇한 분위기.
훈련참가자들도 예년에 없는 위문행렬에 고달픔을 잊고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
▣'2년간 물걱정 없다'덕동댐 방류
○…이원식(李源植) 경주시장은 21일 오후 덕동댐의 물을 보문호에 공급해도 향후 2년간은 물걱정이 없다며 덕동댐방류 배경을 설명.
이번 통수로 백조호 운항은 물론 지난 93년이후 한번도 방류하지 않아 악화된 덕동댐의 수질이크게 개선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는 것.
이시장은 "보문호에 물을 채워도 덕동댐은 보조취수원에서 하루 1만2천t씩 취수가 가능하다"고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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