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프로 10위권 진입

입력 1997-08-20 14:07:00

"코리아(MSK) 시청률 조사" 지상파 TV 시청률 경쟁은 KBS 강세 속에 비정규 프로가 10위권에 진입하는등 혼전현상을 빚고있다.

시청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 서비스 코리아(MSK)에 따르면 지난 주(11~17일)시청률 톱 10에비정규 프로그램 3개가 순위에 드는 등 혼전이 두드러졌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선수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2승을 올린 KBS1 KBS 스포츠 프로야구 중계가 시청률 28.7%%로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KBS2 특선영화 보디가드 (시청률 26.1%%)가7위, SBS 영화특급 장군의 아들 3 (시청률 25.7%%)이 9위에 각각 올랐다.

지난 주 시청률 톱 10에 든 나머지 프로그램의 순위와 시청률은 다음과 같다.①일일극 정 때문에 (KBS1, 36.7%%) ③일요아침드라마 짝 (MBC, 27.7%%) ④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KBS1,27.4%%) ⑤주말극 파랑새는 있다 (KBS2, 27.3%%) ⑥ TV는사랑을 싣고 (KBS1, 27.2%%) ⑧KBS 9시뉴스 (〃, 25.8%%) ⑩ KBS 스포츠뉴스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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