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 칠성꺾고 4강"
수창초등이 이틀 연속 막강타선을 뽐내며 제27회 회장기 초등학교야구대회 예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조 수창초등은 19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칠성초등과의 경기에서 이응용의 솔로홈런 포함 장단 12안타를 터트려 12대5로 이겼다.
수창초등은 4대3으로 앞서던 4회 안타 2개와 사사구 2개로 3점을 추가한데 이어 5회에도 이응용의 홈런등으로 3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같은 조 남도초등도 선발 최현호의 호투와 타격호조에 힘입어 내당초등을 11대0, 4회 콜드게임으로 눌렀고 B조 본리초등은 옥산초등을 8대1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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