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게양률 높아졌다

입력 1997-08-18 15:12:00

"광복절…대구 77%%나"

총무처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와 공동으로 전국 1만3천4백여가구의 광복절 국기게양 실태를 표본조사한 결과 게양률이 61%%로 지난 3·1절의 58%%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또 대구의 게양률은 76.7%%(2천2백10가구중 1천6백95가구), 경북 구미시는 80%%(5백80가구중 4백64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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