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부터 경영상태 진단"
교육부는 18일 국립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전국 24개국립대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경영상태를 평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올해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1~2개 국립대에 대해 시범적으로 시설·재정·연구분야 등에 대한 경영진단을 실시한 뒤 연차적으로 평가대상 학교를 늘려갈 계획이다.교육부는 평가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대학이 자체적으로 제도 및 경영개선에 필요할 자료로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그러나 평가결과를 대학에 대한 행·재정 지원을 차등화하는 자료로는 활용치 않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