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신수희조 녹색테이블 평정"
상서여상 1년생 복식짝인 박미영-신수희조가 제35회 회장기전국남녀학생탁구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다.
박미영-신수희조는 15일 동덕여고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여고부 복식 결승경기에서 영천여고의 이정희-전정화조를 2대0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신조는 첫 세트에서 고전했으나 수비전형 박미영의 날카로운 커트와 셰이크공격전형인 신수희의 드라이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듀스접전을 승리한 뒤 2세트는 낙승했다.남고부 복식경기에서는 이금용-김선철조(장항공고)가 박현철-김현만조(성수고)를 2대0로 간단히제압하고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