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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잇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한도 대상 대출금리를 올리고 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 상업, 외환은행 등은 총액한도 대상대출의 적용금리 가산폭을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3%%에서 우대금리+4%%로 1%%포인트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실제 금리는 종전 연 8.25~11.25%%에서 8.25~12.25%%로 변경돼 사실상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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