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화원 복지시설 수용 32세여인"
○…31년전 복지시설 앞길에 버려졌던 인소숙씨(32·여·경북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 790의6)가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 인씨는 왼쪽 귀 뒤편과 머리에 흉터가 있고 네살때 부모가 이 복지시설에 찾아온 기억이 난다는 것. 인씨는 66년 3월22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성화원 대문앞에서당시 성화원 원장이던 인광근씨에게 발견돼 87년까지 복지시설에서 생활해왔으며 본명은 '소숙'이 맞고 성(姓)은 인원장을 따랐다고 한다.
연락처 8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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