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 반대시위 경산주민 넷 구속

경산경찰서는 5일 지난2일 남산면 경산광역쓰레기매립장 설치반대 시위와 관련 시위도중 경찰관을 다치게 한 이상기씨(38·남산면 사월리)와 시위를 주도한 이영화(54·남산면 쓰레기매립장 반대설치위원장), 이철식(30·운영위원), 안택수(44)씨등 4명을 특수 공무집행방해및 집시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