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파도

입력 1997-08-02 14:48:00

파도가 손을

내밀면서

자꾸 오래요.

내발목도 붙잡아보고

엄마 발목도 잡고

자꾸 놀러 오래요.

유양지 (울진 죽변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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