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백혈병 유성재군 돕기

입력 1997-08-02 00:00:00

"각계 온정손길 잇따라"

백혈병을 앓는 아들 성재(4)의 수술비때문에 시름에 젖어있는 봉화군 봉성면사무소 환경미화원유병태씨(36·매일신문 7월10일자 25면 보도)에 대한 각계의 성금이 2일 현재 1천3백60여만원에달하지만 수술비에는 턱없이 모자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달 18일이후 성금 기탁자.

△봉화경찰서 성덕제서장외 직원일동 59만원 △(주)영풍석포제련소 30만원 △재산면 운전원및 환경미화원일동 8만원 △봉성면 봉양2리부녀회 20만원△봉성면 기관단체장일동 12만원 △봉성면 남자새마을지도자회 4만원 △법전면사무소직원일동 45만원 △법전면환경미화원일동 5만원 △봉성우체국직원일동 10만원 △김남희씨 10만원△정봉성씨 5만원 △봉화여성단체회원일동 70만6천원 △봉성농협직원일동 20만원 △봉화읍사무소직원일동 25만원 △박창호씨 1만원 △최종길씨 5만원 △강희찬씨 1만원 △김상욱씨 1만원 △김은정씨 3만원 △안완순씨 1만원 △봉성면 봉성2리부녀회일동 10만원 △봉성면 외삼1리 박성진씨 2만원△물야면사무소직원일동 12만5천원 △먼훗날회 20만원 △박종니씨 2만원 △정제성씨 3만원 △허운찬씨 5만원 △석포면 환경미화원일동 10만원 △봉화제일페인트 이용호씨 54만7천원 △봉성면 봉성1리 김경열씨 10만원 △봉화군의원부인회 10만원△봉성정우회 김경열씨외 30명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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