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랑 前대통령 딸 考試 합격
고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인 마자린느 마리 팽조(22)가 어렵기로 소문난철학담당 교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화제.
팽조는 파리 교육청이 31일 발표한 72명의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며 성적도 18위로상위권에 들었다고. 그녀는 지난 94년 일류 교원 양성기관인 파리고등사범학교를 4등으로 졸업한우등생이었다.
(파리)
★러시아, 히틀러 두개골 보관
러시아는 히틀러의 두개골 일부와 그가 자살 당시에 사용한 소파를 보관하고 있다고 세르게이 미로넹코 국립문서보관소 소장이 30일 발표.
미로넹코 소장은 그러나 신나치주의자들이 이를 숭배 대상으로 삼을 것을 우려해 결코 일반에는전시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
러시아 당국의 허가를 받아 국립기록보관소내의 히틀러 두개골을 보았다는 영국 스텝 이스트 여행사의 닉 레잉 사장은 문제의 두개골에 총탄이 관통한 흔적, 소파에 남은 혈흔 등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개.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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