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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항남부경찰서는 1일 여관등지에서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장성호(28.무직.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 김미정씨(23.여.술집여종업원.포항시 남구 해도동)등 5명에 대해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0일 새벽 포항시 남구 대도동 ㅁ여관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것을 비롯 수개월간에 걸쳐 여관등지를 돌아다니면서 함께 히로뽕을 투약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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