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가 끝난뒤 삼성 김태한과 관중간에 욕설이 오고가 한동안 관중들이 자리를 떠지않고 항의를 벌이는 소동.
사건의 발단은 변대수에 이어 9회말 2사후 김태한이 한타자만을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오자 술취한 관중이 27일 경기를 떠올려 김에게 욕을하자 김도 참지못하고 대꾸를 하면서.또 삼성측에서는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경기장의 라이트를 모두 꺼버려 관중들은 더욱 흥분.일단 술취한 관중에게 책임이 있지만 김태한의 프로답지 못한 행동과 삼성측의 태도도 문제가 있다는 관계자들의 지적.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