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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구지검 경주지청 형사1부 김희준(金熙準)검사는 영업허가증을 위조한후 카드가맹점을 개설해 온 포항삼성정보시스템 이문식씨(38)와 포항부기통신영업사원 권영용씨(32)등 2명을 공문서위조및 위조공문서행사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따르면 이들은 타인의 영업허가증을 복사한뒤 포항시장 명의의 유흥주점영업허가증을 위조,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신청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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