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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군위군이 조성한 고로면 장곡리 장곡휴양림이 예약 러시를 이루고 있다. 군에 따르면 25일개장식을 가진 직후 단체 6건 5백40명 가족 83건 5백62명등 89건에 1천1백2명이 예약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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