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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나] 살리 베리샤 알바니아 대통령(52)이 23일 조기총선에서승리한 사회당의 정국수습 길을열어주기 위해 총선전에 약속한대로 사임을 발표. 베리샤 대통령은 이날 사회당이 장악한 의회개원을 1시간 남겨두고 TV와 라디오방송을 통해 국가수반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