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연속 2년동안 커다란 홍수피해를 본 북한이 지난 6월 이후 지속적인 고온과 가뭄의위협을 받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22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 관계당국의 조사결과 고온 가뭄의 피해를 받은 농경지의 면적은 19일현재 이미 수십만정보에 이르러 군인들까지 동원, 가뭄피해 극복에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북한에서는 전국의 군인과 민간인이 가뭄재해 구제의 제1선에 뛰어들어 이번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 신화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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