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부산] 부산지검 형사3부 남복현검사는 21일 포교시설비 등을 가로챈 부산 영도구 신선동 대흥사주지 김상규씨(48)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94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종단 부산교구 감찰부장을 지내며 신도 백모씨에게 사찰운영권을 주는 조건으로 2억2천만원을 받아 1억5천만원을 종단에 납부하고 나머지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李相沅기자〉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