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소년 검도대회

"박진호·진미숙 부별 정상"

정훈관 박진호와 진미숙이 제1회대구시사회인·소년검도대회에서 각각 장년부 및 여자부 정상에올랐다.

정훈관 박진호는 2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 장년부 결승에서 지산검무관 하석수를 꺾고 우승했고, 정훈관 진미숙은 여자부 결승에서 같은관 출신 박경숙을 눌러 향토 최고의 여검사임을 확인했다.

또 이번 대회 청년부 1위는 광무원 이종문이 차지했고, 이창희(김장호관)와 한종철(한국관)은 각각 초등 및 중등부 패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