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학협회(BMA)가 2주전 에든버러 회의를 통해 안락사 합법화안을 부결했음에도 불구하고한 의사가 지금까지 모두 50여명의 환자를 안락사시켰다고 고백하며 법 개정을 요구해 파문.마이클 어윈이라는 이 의사는 20일 선데이 타임스지와의 회견에서 치명적인 양의 모르핀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을 안락사시켰다고 밝히고 올들어서만 2명의 환자가 안락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발표.
이 의사는 영국도 특정 지침에 따른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 네덜란드처럼 법을 개정해야 할 것으로 믿고있다고 주장.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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