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관광·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문경시 국·지방도변에 고향의 정취가 서린 원두막 농·특산물판매장이 명물로 등장했다.
문경농촌지도소가 이달말까지 문경·마성·가은·농암 4개읍면 관광도로변 10개소에 관광농업소득을 높이고 도시인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맛보게할 원두막을 설치키로 했다.
98년과 99년 각 20개소씩을 추가로 설치할 원두막은 1개소당 2백만원의 설치비중 1백만원은 시비로 농가에 지원한다.
원두막 설치로 지역 농가들은 수박·참외·옥수수·포도·사과·배 등 농·특산물을 관광·피서객들에게 직접 판매, 농가소득 증대에도 단단히 한몫하게 된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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