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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7일에 이어 18일에도 대구지역은 섭씨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ㄷ는 "남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며"다음주초까지 소나기가 간간이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대구기상대는 또 "23일쯤남부지방부터 장마가 끝나겠다"며 "태풍이 북상하지 않는 한 남은 장마기간중 큰 비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