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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가 10승째를 올리며 2부리그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바이킹스는 13일 경북고에서 벌어진사우루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에 터진 최병국의 중전 2점홈런 등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9대2로 대승을 거두었다.
스핑크스와 드레곤즈의 경기에선 6회말에 홍경표가 만루홈런를 날린 스핑크스가 11대6으로 승리했고 3부리그 김천황악은 공중전화를 11대8로 제치고 4승째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