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잘했다'"
13일 흥해초등학교에서 1차 연설회를 가진 3명의 후보들은 모두 자신의 우위 또는 역전의 발판이되었다고 자평하며 최후까지 선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한국당 이병석후보측은 "연설회 내용면에서 세 후보중 가장 설득력이 있어 단연 돋보였으며 역전의 계기로 삼기에 충분했다"며 이날을 고비로 전세는 역전됐다고 주장했다.○…민주당 이기택후보는 "이날 유세장에 모인 유권자들의 표정속에서 이기택의 호소에 대한 공감을 느낄수 있었다"며 승기를 자신쪽으로 돌려놓는 결정적 계기였다고 자평했다.○…박태준후보는 "대성공작으로 압승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신시키는 자리였다"며 여세를몰아 선거일까지 더욱 매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선거특별취재단〉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