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포세관은 12일 정진곤씨(48·노동·서울 광진구 노유동)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정씨는 대만에서 5냥짜리 금괴 3개를 콘돔으로 포장한 뒤 이를 입으로 삼킨채 입국하려다 문형탐지기에 적발됐다는 것.
세관은 정씨를 정밀수색 했으나 밀수사실을 끝까지 부인해 결국 공항부근 병원으로 데려가 X레이 촬영을 통해 뱃속에 금괴가 숨겨져 있음을 확인, 배설때까지 기다려 금괴를 찾는데 성공.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