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등 교육청앞에서"
대경연합및 민주노총 대구지부 회원 20여명은 11일 오전 9시15분 대구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전교조 이남규지부장 징계위 회부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선진국에서 당연시되고 있는 교원노조가 우리나라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전교조 지부장직 수행의 부당성을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남규교사를 징계하려 했으나 이교사가 참석지 않아 징계위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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