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1골 넣어"
[로사리오] 디에고 마라도나(36)가 11개월만에 가진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마라도나는 10일 새벽(한국시간) 로사리오에서 열린 뉴엘과의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후반 5분만에교체되기 전까지 약 5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을 터뜨려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가 2대0으로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라도나는 코카인 복용혐의로 91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15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는 등 약물과 취재기자에 대한 총기위협 등으로 그동안 4차례나 출전이 금지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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