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이 시행하는 토목 건축등 건설 공사의 부실이 여전,범국민적 부실공사추방운동을 무색케하고 있다.
의성군의회가 이달 들어 군내 20여개소의 주요공사 현장을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15억원을 들여신축중인 문화체육회관은 지하층 벽체가 균열 현상을 보여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고 철근 구조물의 녹도 제대로 제거않고 공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촌상수도시설공사도 배수지 뒤편 절개지가 토사붕괴및 낙석 위험이 높고 후평 안길포장은 갓길및 바닥정비 불량, 거푸집 미사용, 콘크리트 치수미달등이 나타났다.
또 황룡경지정리지구의 수로관로 연결 부분 틈새 발생, 옥산 오류지구 도로공사장 옹벽균열및 침하, 금성 명덕제방 보수공사의 돌망태 불량 돌멩이 사용등 전체 30여건의 부실공사가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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