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10일 방문판매업 신고를 한 뒤 다단계판매로 거액을 챙긴 이기문씨(51·대구시 동구 신암4동)를 구속하고 달아난 정경오씨(50)를 수배했다.
이씨를 비롯한 다단계 판매조직원 11명은 지난 2월 회원 가입자로부터 1인당 55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회원을 추가 모집하면 수당을 지급한다고 속인 뒤 지금까지 2천3백여 회원으로부터 모두 13억3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