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1시20분쯤 한일극장 맞은편에서 108번 버스를 타고 내당동 광장코아까지 갈 때였다.
경상여상을 지날 무렵 버스 운전기사의 휴대전화가 울리자 기사는 한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평리아파트까지 통화를 계속하면서 운전을 했다.
교통안전협회등 관련단체에서는 운전중 통화가 주의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위험을 증가시킨다며자제해 달라는 광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만의 편리함때문에 시민의 안전은 뒷전인채 운전기사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김준호 (대구시 북구 서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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