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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중구 양정·송정동일대 주민들이 1개월째 원인을 알수 없는 악취로 고통을 받고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심한 악취가 주택가에 날아들어 창문을 제대로 열지도 못하고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관계당국은 원인규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주민들은 인근 대기업체에서 사용한 절삭유와 사내폐수처리장등에서 발생한 악취가 뒤엉켜 날아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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