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녹음실' 내걸고 심야영업

입력 1997-07-08 14:46:00

"30대 노래방업주 구속"

[울산] 부산지검 울산지청 이평근검사는 8일 심야영업 단속을 피하기 위해 노래연습장에 녹화녹음실이란 간판을 내걸고 시간외 영업을 해온 울산시 중구 성남동 태경녹화녹음실 업주 최형식씨(32·울산시 중구 학성동)를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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