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년4월까지"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 사적지 개발공사가 8월 본격화된다. 대구시는 2억7천만원을 투입,4백평규모의 사료전시실과 주차시설, 조경 및 휴식시설을 내년4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녹동서원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 우선봉장으로 상륙했다가 조선에 귀화, 선조로부터 김충선이란성과 이름을 하사받은 뒤 이후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사야가를 추모하는 서원. 해마다 일본인관광객 5백명이상이 역사, 문화기행 형태로 다녀가며 대구시는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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