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로 다이아몬드 훔쳐
남아프리카공화국 킴벌리지역 3개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비둘기를 이용해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약 1백만란드(미화 22만2천달러)어치를 훔친 61명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2일 발표. 대부분 광산직원인 범인들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비둘기들을 이용해 광산에서 다이아몬드를 빼내왔는데 경찰은 다이아몬드도난 광산에 요원을 침투시키는등 1년여에걸친 끈질긴 수사끝에 이들을 검거하고총 6백26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회수.
(킴벌리 AP 연합)
★濠, 산 새우·가제 제공 엄벌
앞으로 호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살아있는 새우와 바닷가재를 손님에게 제공하면 2년의 징역형이나 1만호주달러(7천5백미달러)의 벌금형을 부과할 수 있는 입법조치가 추진중이라고.호주의 동물·환경보호론자인 리처드 존스 상원의원(무소속)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동물학대방지조약 수정안이 조만간 통과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정부와 야당의 지지를확보한 상태라고 발표.
(시드니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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