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찰음식(김연식 지음, 우리출판사 펴냄)
=15년간 승려생활을 하면서 주요 사찰의 조리법을 익혀 사찰음식연구가로 명성이 높은 저자가 구전되어 오는 사찰음식의 이름과 조리법, 대중의 입맛에 맞는 건강식응용법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1만2천원)
▨실록 박정희와 김종필(김석야.고다니 히데지로 지음, 프로젝트409 펴냄)
=박정희대통령과 김종필 자민련총재의 우정과 동지애, 두 사람간 벌어진 정치사건, 일화 등을 담았다. (1만2천원)
▨지구를 살리는 말똥풍뎅이 말똥풍뎅이를 죽이는 인류(청하펴냄)
=뉴욕타임스 과학란의 지구환경을 위한 특집기사 모음집으로 지구를 살리는 생물의 삶과 죽음 이야기를 다뤘다. 전세계 구석구석에서 관찰된 해양, 대기, 동물상과 식물상, 각종 오염과 환경파괴의 실상을 기록했다. (7천5백원)
▨아미절세기인 상.하(왕국지.조보명 지음, 아침숲 펴냄)
=중국 아미산 도가(道家) 아미포기공 21대 장문인 양술용 대사가 보여주는 투시, 의념격파, 반운대법 등의 법술과 특이공력의 세계를 설명했다. (각 권 8천원)
▨아들아, 내가 가랴 네가 오랴(강대인 지음, 사계절 펴냄)
=미국땅에 최초로 발을 디딘 북한민간인 강대용씨의 동생인 저자가 어머니인 이행옥 할머니와의모자상봉을 이뤄 내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 이야기. (6천5백원)
▨가지 않으면 길은 없다(방희선 지음, 지성사 펴냄)
= 판사생활을 하다 옷을 벗은 방희선 변호사의 정직한 법이야기. 유전무죄 무전유죄, 전관예우 등이 생기는 원인과 사법부의 관료화로 인한 판사의 현실편승, 관행이나 무감각이 우선시되어 온실태를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6천9백원)
▨이 지상에서 가장 큰 집(최인호 지음, 청아펴냄)
=문단데뷔 30주년을 맞은 최인호씨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근까지 중.단편 12편을 모았다. 신작 산문(山問)과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도 실렸다. (8천원)
▨겨울신화(김중태 지음, 씨엔씨미디어 펴냄)
=순수한 영혼을 지닌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순수한 영혼이 살아갈 수 없는 시대에 두 남녀는 예술로 사랑을 승화시키고 죽음까지도 두려워 않는 사랑을 나눈다. (7천원)
▨패러디시학(정끝별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포스트모더니즘 시학의 핵심개념으로 부상되고 있는 패러디의 다양한 양상과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한 연구논총.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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