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친선협의회"
한미친선협의회가 1일 오전 11시30분 미군측 관계자와 남구청장, 주민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남구 미 제20지원사령부 에버그린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주민대표들은 앞산아파트앞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개설과 골프장에서 날아오는 골프공 피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미군측 레딩 하비대령은 주민들의 불만을 최대한 수용하겠다고 밝히고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벌어지는 불꽃놀이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양해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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