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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1일부터 주민생활권과 일치하지 않거나 도시계획사업 이전에 만들어진 통·반에대해 전면 재조정, 광역화했다.
이번 통·반 광역화는 지금까지 1개반 20~40가구를 30~60가구로 확대하고, 각 통은 4~6개반을 7개반으로 바꾼다. 이에 따라 남구는 3백83개통에서 3백16개통으로 줄어 연간 1억3천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