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사회에서 아버지의 자질에 대해 재교육하는 제1회 아버지대학이 지난 28~29일 팔공산화랑연수원에서 11명의 아버지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대구.경북지부(지부장 이재택)가 첫선을 보인 이 모임에서는 훈련을 통해아버지가 자녀들과 원만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법 등에 대해 강연(강사 이재택씨.전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한 전국모임회장)을 듣고 토론을 했다. 이 모임은 9월에 제2기 아버지대학을 열 예정이며, 8월8~9일에는 민속캠프를 열게 된다.
한편 전국 아버지모임은 아버지와 관련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한 아버지재단 설립을추진하고 있다.
문의 25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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